28일 오전 9시1분 현재 미코는 전날보다 280원(12.73%) 치솟은 2480원을 기록중이다.
미코는 지난 27일 자회사 코미코의 지분 26% 매각대금 180억원과 코미코 지분 24%를 대상으로 하는 교환사채 170억원의 대금 입금이 완료됐다고 공시했다. 이와 함께 자회사 코미코는 7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13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를 발행해 200억원의 자금을 조달했다.
김병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미코의 대규모 자금조달 성공은 기업가치에 대형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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