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TA 시리즈 최초로 작품성으로 인정을 받았던 'GTA: 산 안드레아스'가 12월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되어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p> <p>락스타게임즈는 27일(한국시간) ''GTA 5'가 락스타게임즈를 로스 산토스로 이끌기 전 플레이스테이션2 시절 최고의 'GTA' 시리즈인 '산 안드레아스'가 있었다. 우리는 90년대 초반으로 눈을 돌려 '산 안드레아스'를 다음달에 모바일 기기로 내놓겠다'고 전했다.</p> <p>2004년 선보인 'GTA3' 시리즈 제3탄으로 내놓은 이 게임은 'GTA3', 'GTA: 바이스 시티'와 함께 3D 오픈 월드화를 이뤄냈다. 특히 높은 자유도로 게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폭력게임으로 비난을 받던 GTA가 작품성으로 인정받게 되는 계기가 된 것도 이 게임이다. </p> <p>이번 모바일게임 버전에서는 로스 산토스, 산 피에로, 라스 벤츄러스의 모든 것을 업그레이드해서 완성시켰다. 고 퀄리티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캐릭터와 자동차 모델링 업그레이드와 더 풍부해진 색상 표현, 그리고 역동적인 그림자 효과가 주목을 받고 있다.
'산 안드레아스'는 iOS, 안드로이드 OS, 아마존 킨들, 그리고 윈도우 모바일 장치에서 작동한다. iOS7 용 컨트롤러 등 모바일 컨트롤러를 지원한다.</p>
<p>한편 GTA 시리즈는 현재 'GTA 5'까지 출시됐으며, 'GTA 5'는 시리즈 최초로 자막 한글화 돼 한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샘 해밍턴 인증 'GTA5', 하루만에 8600억원 초대박!
패러디 'GTA조선' 호평, 게임마니아 열광
[오영욱 TOC까놓고] 최고 오픈월드 게임 'GTA 5'
'GTA경성' 깨알같은 패러디, 시청자들 웃음 빵빵
'이 정도였어?' GTA5 기네스 죄다 갈아치웠다
게임톡(http://www.gametoc.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