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反)노화 프로젝트, 또렷하고 맑은 ‘눈매’ 살리려면?

입력 2013-11-28 10:07  


[라이프팀] 겨울철에는 건조한 환경으로 인해 잔주름이 형성되기 쉽다. 또한 잔주름은 노화에 따라 더 굵은 주름을 만든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눈꺼풀의 힘이 약해지거나 눈 밑의 근육, 지방조직이 얇아져 눈꺼풀이 아래로 처지게 되는 것. 눈가 주름과 눈꺼풀 처짐 현상은 노안으로 보이는 주된 이유이므로 개선하는 것이 좋다.

안티에이징의 첫 걸음 또렷하고 맑은 눈매를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자. 강남구 압구정동에 위치한 JK 성형외과에서 자문을 구했다.

눈주름 예방하는 생활 습관 tip

생활습관 중 안티에이징을 위해 가장 강조되어야 하는 것은 바로 세안이다. 세안에서 뜨거운 물과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은 피하도록 하자. 피부를 자극하지 말고 미지근한 물로 세안하는 것이 좋다.

또한 눈화장을 짙게 하면 클렌징할 때 자극을 많이 주게 되므로 주름이 형성될 수 있다. 눈가는 다른 조직보다 얇고 예민하므로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는 것이 좋다.

눈가는 다른 조직과 다르기 때문에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다. 눈가 전용 크림을 사용해 꾸준히 관리해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이외에도 오일이 함유된 미스트를 수시로 뿌려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나이 들어 보이는 눈밑지방 없애고 싶다면?

눈꺼풀이 처지면 나이가 더욱 들어 보이고 피곤해 보이는 인상을 주게 된다. 따라서 개인의 상태에 따라 눈밑지방제거술과 눈밑지방재배치술로 개선할 수 있다.

JK 성형외과 백혜원 원장은 “눈밑에 지방이 튀어나와 그늘져 보이는 경우, 눈 밑이 많이 꺼져있어 다크서클이 심한 경우, 눈밑 지방 때문에 늙어 보인다는 말을 듣는 이들이 눈밑 지방수술의 대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백혜원 원장은 “눈밑 지방제거수술과 재배치 수술은 결막을 이용한 수술이므로 흉터가 거의 없다, 수술 후 간단한 메이크업과 세안이 가능해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르다”라며 “눈 밑이 밝아져 다크서클이 개선되며 밝은 인상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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