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19세女 수갑채우고 성폭행 '경악'

입력 2013-11-28 10:50  

시민들을 책임져야 할 경찰이 체포한 용의자를 성폭행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있다.

26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미국 텍사스 주 잭키 렌 닐 순경이 수갑채운 19세의 여성을 순찰차 뒷좌석으로 끌고가 성폭행한 혐의로 고발됐다.

닐은 22일 차를 몰고가던 한 여성을 몇 블럭 뒤쫓아가 차를 세웠다. 그는 운전자인 19세의 여성에게 타고 있는 차가 도난차라며 하차하도록 지시했다. 이 여성이 도난차가 아니라며 구매증서를 제시했으나 닐은 그 말을 듣지 않은 채 그녀에게 수갑을 채웠고 자신의 순찰차 뒷좌석으로 끌고가서 성폭행했다.

경찰은 여성이 성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는 장소에 순찰차가 일정 시간 머물렀던 점과 해당 지점에 대한 GPS신호가 일치하는 점을 근거로 닐을 체포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