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 대표이사 사장에는 윤창운 에스케이씨코오롱피아이 대표이사 사장이 임명됐다.
최석순 코오롱글로텍 대표이사 부사장이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하는 등 전반적으로 과감한 발탁 인사가 이뤄졌다. 최 대표이사 사장은 만 49세에 그룹 주력사 사장에 오르게 됐다.
이해운 코오롱인더스트리 전무는 코오롱패션머티리얼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승진 이동했고 장희구 코오롱플라스틱 상무는 대표이사 전무로 승진했다.
이호선 코오롱베니트 부사장은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이용현 상무, 최동욱 상무, 홍춘극 상무보가 각각 코오롱환경서비스, 덕평랜드, 스위트밀 대표이사에 선임되는 등 일부 계열사에서 상무급 최고경영자(CEO) 발탁이 이뤄졌다.
코오롱인더스트리 윤재은 상무는 임원 선임 3년 만에 전무로 두 단계 승진했다.
정행아 코오롱스포츠 디자인센터장이 상무보로 승진하는 등 여성 임원 등용도 이어졌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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