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맨 유민상이 신개념 짬짜면을 선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유민상은 11월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먹을까 짜장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준상은 짬뽕을 흡입하는데 여념이 없는 모습이다. 그런데 사람은 한 명뿐인데 짬뽕 옆에는 짜장면이 나란히 놓여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의아함을 자아낸다.
평소 왕성한 식성을 자랑하는 유준상이 짜장면과 짬뽕을 두고 고민하던 끝에 두가지를 동시에 시킨 것. 이를 두고 천연덕스럽게 “짬짜면을 시켰다”고 표현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민상 짬짜면, 저걸 혼자 다 먹다니 대단하다” “유민상 짬짜면, 유민상 그이기에 가능한 일” “유민상 짬짜면, 중국요리 먹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유민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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