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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시장에서 삼성SDS가 강세를 보였다.
28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르면 삼성 계열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서비스업체 삼성SDS(12만2500원 ▲1500원)와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만1000원 ▲100원)가 오름세를 보였다.
DBMS(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 전문업체 알티베이스(9000원 ▼150원)와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만2550원 ▼100원)는 주가가 떨어졌다.
지난 5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DB암호화 솔루션 전문업체 케이사인(7000원 ▼100원)을 비롯해 내달 4일 공모 예정인 RF통신부품 및 LED식각장비 전문업체 기가레인(8500원 ▼100원)과 지난달 유가증권 상장심사를 청구한 산업용 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9500원 ▼100원), 오늘 공모를 마치고 내달 6일 상장 예정인 휴맥스 계열 디지털방송 미들웨어 전문업체 알티캐스트(1만1300원 ▼100원) 등은 하락했다.
바이오관련주에서는 진단시약 및 진단기기 전문업체 바디텍메드(1만9500원 ▲500원)가 사흘째 강세를 이어갔다. 부광약품 계열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전문업체 안트로젠(1만6000원 ▲250원)과 삼성전자의 초음파 진단장비 전문 자회사 삼성메디슨(5400원 ▲70원)도 올랐다. 생명공학 핵심 바이오 소재인 펩타이드 전문업체 펩트론(5900원 ▼100원)은 하락했다.
SK그룹 계열 종합건설업체 SK건설(2만6000원 ▼1000원)이 내달 유상증자를 앞둔 회계법인 주식가치 분석에서 건설경기 침체 지속과 누적된 손실을 고려시 기대할만한 미래수익이 없다는 평가에 이틀째 떨어졌다.
건축용자재 전문업체 덕신하우징(5250원 ▲650원)의 강세가 돋보인 반면 스마트폰 전문 제조사 팬택(350원 ▼50원)은 주가가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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