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에서 50kg으로 화제를 모은 가수 박민이 뮤지컬을 통해 근육질 남자로 변신한 셀카를 공개했다.
그는 ‘위대한 탄생’ 출연 당시 깡마르고 심한 주걱턱을 교정해 새로운 얼굴과 몸매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것. 그는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의 분장을 하고 짙은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보여주고 있다.
가수 박민은 올해 초 심각한 3급 부정교합과 주걱턱, 턱관절 장애로 노래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상태였으나 양악수술을 통해 턱기능을 회복했다. 이후 뮤지컬 ‘요셉 어메이징 테크니컬러 드림코트’에 캐스팅돼 시종장 역할로 감초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박민 너무 달라졌다”, “과거랑 달라진 박민”, “박민 정말 멋있어졌다”, “요셉 어메이징 꼭 보러 가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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