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걸그룹 카라 멤버 니콜이 향후 일본에서 빵집을 운영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개인적인 부분이기 때문에 알 수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11월28일 일본의 한 주간지는 니콜이 팀(카라) 탈퇴 후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베이커리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카라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니콜의 빵집 운영 등에 관한 내용은 개인적인 부분이라 알 수 없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앞서 카라는 지난 24일 일본에서의 2번째 아레나투어 콘서트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오사카, 나고야, 후쿠이, 도쿄, 고베 등 일본 7개 도시에서 50일 간 진행된 이번 투어에는 15만명의 관객이 공연을 감상했다.
한편 니콜은 “DSP미디어와의 재계약 의사가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오는 2014년 1월 계약이 만료된다. 카라는 일부 멤버가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 및 해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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