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자연산 글래머 몸매 화제
지난 27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낸 나비의 과거 방송이 화제다.
'라디오 스타'에서 나비는 김구라로부터 "몸매 때문에 남자 가수들이 놀라더라"는 말을 듣곤 "포털사이트에 내 이름을 입력하면 연관검색어로 노출, 수술이 뜬다"고 밝혔는데, 이어 "수술을 눈만 했다"고 대답해 자신의 몸매가 자연산임을 은연 중에 과시한 것.
그러자 누리꾼들이 집중적인 관심을 보였고,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분이 금세 인터넷에 돌며 화제가 됐다.
나비는 앞서 지난해 1월 방송된 '불후의 명곡2'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면서 파격적인 섹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가슴골이 훤히 비치는 드레스는 함께 출연한 남자 연예인들의 시선처리를 곤란하게 하기도.
한편 '라디오 스타' 방송 이후 나비의 과거 '불후의 명곡' 출연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비, 대박이다", "여효진, 부럽다", "나비, 클라라가 울고 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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