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성인들은 평소 물 이외에서 커피와 차, 탄산음료, 맥주 등을 많이 마시면서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대단한 착각이 아닐 수 없다. 커피와 차 같은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하기 때문에 우리 몸의 수분은 오히려 부족하게 된다.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잘못된 습관을 버리고 힘들더라도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셔주는 것. 그것이 바로 건강한 생활로 가는 가장 빠른 첫걸음이 될 수 있다.
한국인의 물 섭취량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장량에 비추어볼 때 현저히 부족하다. 성인 남성이라면 하루에 약 2.5ℓ 정도의 물이 몸에서 배출된다. 즉 대소변으로 1.5ℓ, 호흡으로 0.5ℓ, 피부를 통해서도 약 0.5ℓ나 증발한다. 배출된 수분은 물과 음식에 포함된 물로 보충되어야 체내 수분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다. 한국 성인의 3분의 1 정도는 몸에 필요한 만큼의 물을 섭취하지 못하고 있는 물부족, 만성탈수의 상태에 놓여있다.
비만과 피부노화를 막고 스트레스를 줄여 건강한 사람을 영위하기 위한다면 하루에 열 잔, 생수통으로는 500ml 세 병 정도 분량의 물을 충분하고 자주 마시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물이 우리 몸에 가져다주는 효과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물은 의외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의 효능을 갖고 있다.
원활한 신진대사
우리 몸에서 물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는 것이다. 물에는 산소가 포함되어 있다. 물이 풍부한 산소를 공급해줌으로써 우리 몸에서 활발한 신진대사가 일어나도록 해준다.
노폐물 배출
깨끗한 물은 우리 몸의 노폐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준다. 우리 몸에 있는 노폐물들은 물과 결합하여 땀과 대소변 등을 통해 체외로 배출하여 건강한 신체를 유지시켜 준다.
체중조절의 기능
물을 충분히 마시면 우리 몸이 배고픔을 느끼지 않도록 해준다. 반대로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쉬 배고픔을 느끼게 하여 과식을 유도하게 되고 결국 비만으로 이어질 수 있다. 충분한 물은 우리 몸의 비만을 예방하고 체중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변비예방
대장에 머무르고 있는 변은 수분이 부족해지면 단단하게 굳게 된다. 단단한 변은 배변이 어렵기 때문에 변비로 이어지기 쉽다. 반면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변도 적당히 묽어지고 변비도 예방이 된다.
혈액순환 촉진
물은 우리 몸의 혈액순환도 촉진시켜준다. 목욕이나 샤워 전에 물을 한 컵 마시면 혈액순환이 더욱 빨라지면서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에 탄력을 더해주고 면역력 또한 높여준다.
피부보호
건조한 실내에 오래 머무르면 피부 또한 메마르기 쉽다. 건조한 피부에는 건조증과 피부 속 당김, 겉의 갈라짐 현상이 나타날 수 있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물스프레이는 얼굴의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여 탄력있는 피부를 가꾸기 위한 것이다. 물을 뿌리지 않더라도 물을 충분히 마셔주면 피부가 건조하기 쉬운 계절에도 건강한 피부를 만들어준다.
한편 ‘이즈브레(ISBRE)’라는 노르웨이 빙하수는 2000년도 유럽 및 미국 상표등록 특허청에서 인증한 ‘세상에서 가장 마시기 좋은 물(The World’s Best Drinking Water)’로 선정될 정도로 세계적으로 그 품질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세계 최고의 수원지 중 하나로 손꼽히는 노르웨이 하당게르 피요르드 지역에서 생산되며, 취수에서 박스 포장까지, 모든 과정이 무인 클린공정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어 안전할 뿐만 아니라, 오염원인을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병의 세척 또한 건강에 이로운 UV살균방법을 택하고 있는 프리미엄 급 생수로 국내 생수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즈브레는 태전약품판매(주), 티제이팜, AOK, TJHC를 이끌고 있는 토털 헬스케어 유통기업 태전그룹의 오엔케이가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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