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공동연구 및 기술개발을 통한 성과도출과 함께 산업분야 맞춤형 인력양성을 위한 것이다.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 신소재개발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 공동연구 프로젝트 수행, 연구관련 기술·정보 교환 및 시설 공동 활용, 전문인력 교류 등에 양 기관은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문원국 엔알디 대표는 "협약을 통해 대학의 우수 연구결과와 기업의 산업화 능력을 상호 교류하고, 양 기관의 연구능력 및 시설을 공유함으로써 상호간 시너지 효과 창출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추럴에프앤피는 엔알디의 계열회사로 1992년 설립됐다. 국내 GMP(우수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준) 1호로 지정돼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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