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직원이 지난달에 이어 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이 발생했다. 29일 인천 강화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께 인천시 강화군 길상면의 한 논길에 주차된 승용차 안에서 동양증권 금융센터 인천본부 소속 직원 A씨(38)가 번개탄을 피운 채 숨져 있었다. 유서에는 “너무 큰 사고를 쳐서 감당할 수 없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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