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여정이 남다른 영어 실력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1월29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에서는 직항이 없는 관계로 목적지인 크로아티아에 앞서 터키에 들른 여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그리고 짐꾼 이승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터키 공항에 도착한 이승기는 꽃누나들은 커피숍으로 모신 뒤 호텔로 가는 교통편을 알아보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의사소통 문제와 부딪히면서 그는 오랜 시간 헤매야 했고, 기다리다 지친 여배우들은 슬슬 짜증을 내기 시작했다.
이후 윤여정은 답답함을 참지 못하고 직접 공항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지하철과 버스 시간 등을 알아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정확한 영어표현과 발음을 구사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러한 윤여정 영어 실력을 두고 네티즌들은 “꽃할배때도 그러더니 꽃누나들 실력도 장난 아니네” “숨겨져 있던 능력자였네” “윤여정 영어 실력, 윤선생이 따로 없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tvN ‘꽃보다 누나’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윤여정 영어’ 사진출처: tvN ‘꽃보다 누나’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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