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복근 공개에 김영광 노홍철 평가가 화제다.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밀라노 모델 도전에 앞서 사진 촬영에 나서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밀라노 모델 도전을 위해 만든 식스팩과 치골을 공개했다. 노홍철은 이를 위해 한달만에 15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거지같다”고 말하며 동전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모델 김영광과 김한수는 하위권 모델 3명으로 박명수 정형돈 하하를 꼽았다.
그는 “박명수씨는 나이도 있고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이유를 들었고 “하하씨는 신체적인 부분이다. 키가 모델로서는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이때문에 '하하 키'가 잠시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정형돈씨는 체중감량을 더 해야한다”고 덧붙여 세 사람이 모델로서 부적합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또 이날 김영광은 “노홍철과 정준하가 준비를 많이 해오셔서 놀랐다”면서 노홍철의 비주얼을 칭찬하기도 했다.
노홍철 복근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복근, 대박" "노홍철 복근, 대단하다" "노홍철 복근, 어떻게 살 뺐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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