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노홍철이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11월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밀라노 진출의 첫 관문인 오디션 기회를 얻기 위해 현지 에이전시에 보낼 프로필 사진 촬영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노홍철은 한 달간 혹독한 트레이닝 끝에 15kg을 감량하고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과거 기침을 할 때만 복근이 생겼던 그는 완벽하게 환골탈태한 모습으로 멤버들과 모델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노홍철은 밀라노 진출을 향한 욕심으로 무려 한 달 동안 밤과 고구마만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뿐 아니라 소금도 전혀 섭취하지 않은 그를 두고 길은 “진짜 돌아이다. 점점 이상해진다”고 농담을 던져 함께한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러한 노홍철 복근 공개에 네티즌들은 “사람이 달라 보인다” “노홍철 복근 공개해서 태닝만 살짝 하면 진짜 초코렛 되겠다”라는 반응을 보였으나, 아쉽게도 탈락 통보를 받게 됐다. (‘노홍철 복근 공개’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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