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사상 처음으로 여군 상사가 탄생했다. 해군 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 소속 이난이 상사(34·사진)가 그 주인공.
1일 상사 계급장을 단 이 상사는 2005년 12월 부사관 210기로 임관했다. 해군 중앙전산소, 중앙경리단을 거쳐 현재는 정보통신학교에서 전산 교관으로 있다. 공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과 바다를 향한 동경으로 해군 부사관에 지원한 이 상사는 “해군에서 첫 여군 상사가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해군 사상 처음으로 여군 상사가 탄생했다. 해군 교육사령부 정보통신학교 소속 이난이 상사(34·사진)가 그 주인공.
1일 상사 계급장을 단 이 상사는 2005년 12월 부사관 210기로 임관했다. 해군 중앙전산소, 중앙경리단을 거쳐 현재는 정보통신학교에서 전산 교관으로 있다. 공직에서 일하고 싶다는 바람과 바다를 향한 동경으로 해군 부사관에 지원한 이 상사는 “해군에서 첫 여군 상사가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