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참 회장에 한국계 제임스 김

입력 2013-12-02 02:36  

[ 전예진 기자 ] 주한미국상공회의소(암참·AMCHAM) 새 회장으로 한국계 미국인 제임스 김(한국명 김정우·사진)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사장이 선임됐다. 1일 암참에 따르면 제임스 김 사장은 지난달 치러진 차기 암참 회장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회원사들의 고른 지지를 얻어 최종 당선됐다. 김 사장은 팻 게인스 현 암참 회장(보잉코리아 사장) 후임으로 내년 1월1일부터 암참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회장 임기는 1년이며 연임도 가능하다. 김 사장은 미국 UCLA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하버드대에서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취득했다. 그는 IBM과 AT&T를 거쳐 오버추어 아시아지역 총괄사장, 야후코리아 비즈니스 총괄사장 등을 역임하고 2009년부터 한국MS를 이끌어왔다.

전예진 기자 ace@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