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상은 계간 ‘열린시학’이 주관하며 역량을 갖춘 기성 예술인 재조명 및 창작지원을 통한 지속가능 예술활동 시스템 구축을 위해 2008년부터 매년 시행되고 있다.
리노스는 시단과 미술단을 대표하는 예술가에게 수여될 상금 및 행사 진행비용을 후원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일근 시인, 이부재 화가 등 국내 예술인 및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노학영 리노스 대표는 "2008년 전국여자축구 선수권 대회, 2012년 월드 슈퍼모델 패전트 코리아 후원에 이어 올해 한국예술상 후원을 통해 한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리노스는 문화예술 분야 외에 안면기형아동 및 디딤씨앗통장 후원, 가톨릭여성연합회 및 대한적십자 바자 기부와 더불어 중증장애인 보호시설 베다니마을 봉사활동을 10년째 이어가고 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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