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츠버거의 겨울 시즌 신메뉴는 존슨버거(6,700원), 칠리수프(3,300원), 핫초코(2,500원)로 맛은 물론이고 구성적으로도 다양하게 준비되었다.
이번 시즌메뉴를 통해 처음 선보이는 존슨버거는 미국산 최고급 소시지가 토핑으로 제공된다. 기존 핫도그에서 느낄 수 없는 소고기 패티와 소시지의 만남은 베이컨에만 익숙해져 있는 햄버거 마니아에게 권하고 싶은 메뉴이다. 또한, 핫도그의 맛을 느끼고 싶은 고객에게는 칠리가 추가 토핑으로 제공 가능하다.
따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추운 겨울을 맞아 출시되는 칠리수프는 따뜻하고 매운맛을 좋아하는 한국인에게 남녀노소 구분 없이 즐겨 찾는 메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피츠버거 이태원 본점에서는 윈터시즌 신메뉴 출시를 기념하여 오전 12시까지 칠리수프를 드시는 고객에게는 아메리카노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이처럼 피츠버거의 다양한 신메뉴 출시에 피츠버거의 단골 고객뿐만 아니라 햄버거를 좋아하는 마니아 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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