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
톱모델 미란다 커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난 1일(현지시각) 호주의 한 매체는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 회장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 그룹 크라운의 회장으로 올해 포브스가 선정한 호주 부자 3위에 오른 재력가로 알려졌으며 재산은 77억 호주달러(약 7조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이혼 시기가 비슷하다.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미란다 커와 마찬가지로 제임스 파커도 지난 9월 이혼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미란다 커는 제임스 파커와 이혼한 두번째 부인 에리카 백스터와 같은 지역 출신으로 어린 시절을 함께 보냈다고 알려졌다.
미란다 커 열애설에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 열애설에 깜짝 놀랐다", "미란다 커 열애설, 이혼한 지 얼마나 됐다고", "미란다 커 열애설, 제임스 파커랑 어떻게 만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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