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열애설, 前 남편과 아들은 뭐하나 봤더니…

입력 2013-12-02 18:08  


미란다커 열애설

세계적 톱모델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전 남편 올랜도블룸의 공연장을 방문 한 사실이 드러났다.

지난달 30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플린이 무대 위에 있는 아빠를 보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Flynn having such a great time watching Daddy on stage)"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들 플린이 멀리에서 아빠 올랜도 블룸을 지켜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는 미란다 커가 제임스 파커와 2개월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란다 커와 제임스 파커는 비슷한 시기에 이혼하면서 자연스럽게 진지한 만남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임스 파커는 호주 최대 카지노업체인 크라운의 회장으로 2013 포브스 선정 호주 부자 순위에서 3위(재산 규모 약 7조원)를 기록한 인물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미란다커 열애설, 진짜일까", "미란다커 열애설 사실이면 아들은 어쩌나", "미란다커 열애설, 호주 부자랑 만나나", "미란다커 열애설, 얼른 해명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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