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업소 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저스틴 비버와 성매매를 했다는 브라질 모델 타티 네베스가 폭탄 발언을 했다.
타티 네베스는 영국 매체 더선과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이 5살 난 딸이 있으며 현재 남편과는 이혼한 상태라고 밝혔다.
그는 "저스틴 비버가 나를 본인 집에 초대했다. 저스틴 비버는 내게 모든걸 해줘 날 행복하게 했다. 정말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
또한 "저스틴 비버는 나와 관계를 가질 때 본인의 노래를 틀었다"며 "저스틴 비버의 침대 스킬은 엄청났고 나는 녹초가 돼 집에 빨리 갈 수 없었을 정도였다"고 폭탄 발언을 이어갔다.
앞서 타티 네베스는 자신의 트위터에 저스틴 비버가 침대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사진 및 영상으로 공개해 파문을 일으켰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지난 11월 1일 브라질에 위치한 성매매 업소에 출입해 논란을 빚었다. 그는 지인들과 함께 해당 업소를 방문한 지 3시간 뒤 자신의 경호원에 의해 끌려나왔다. 경호원들은 사람들과 파파라치들이 저스틴 비버를 알아보지 못하도록 그를 흰색 천으로 감싼 모습이었다.
이에 대해 저스틴 비버 측 관계자는 "성매매 업소가 그저 프라이빗 클럽인 줄 알았다"고 해명했다.
사진 = 타티 네베스 페이스북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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