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 과거 포착
배우 정우 과거 포착 사진이 화제다.
2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10년 전 정우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03년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에서 주인공 권상우를 괴롭히는 건달 역으로 출연한 정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우는 권상우와 격투를 벌이는 연기를 펼쳤다. '응답하라 1994'에서 쓰레기 역으로 인기몰이 중인 지금과는 달리 거칠고 남자다운 인상을 보여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정우 과거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 과거 포착, 지금하고 너무 다르다", "정우 과거 포착, 무명시절이 있었구나", "정우 과거 포착, 쓰레기가 더 좋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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