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67%"박창신 신부 발언, 절대 묵과할 수 없다"… 한경닷컴 조사

입력 2013-12-03 09:23   수정 2013-12-03 09:28

[ 박희진 기자 ]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의 발언에 대해 대다수 네티즌들은 매우 비판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힌경닷컴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3일까지 한경 라이브폴을 통해 '정의구현사제단 박창신 신부의 발언, 어떻게 생각합니까'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 9232명 중 6240명(67.6%)이 '절대 묵과할 수 없는 발언이다'고 답했다.

이어 '잘못된 발언이다'고 응답한 사람은 1293명(14.0%)이었다. 또 '의사 표명은 있을 수 있다' 870명(9.4%), '발언을 지지한다' 829명(9.0%) 순이었다.

한경닷컴 박희진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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