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 11월 30일부터 1차로 선보인 로날드 헬로키티(Ronald Hello Kitty), 그리미스 헬로키티(Grimace Hello Kitty) 2종은 고객들의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사흘 만에 10만여 개 대부분이 조기 완판 됐다. 맥도날드는 대부분의 매장에서 전량이 완판됨에 따라 고객들의 요청으로 버디 헬로키티(Birdie Hello Kitty) 및 햄버글러 헬로키티(Hamburglar Hello Kitty) 등 2차분 판매 일정을 앞당겼다.
맥도날드 마케팅팀 조주연 부사장은 “맥도날드 헬로키티 리미티드 에디션에 보여준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계획했던 것 보다 더 빨리 나머지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통해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크리스마스 시즌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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