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VDL 브라이덜 컬렉션’은 제프 레섬의 웨딩 플라워 작품에 많이 사용되는 흰 장미 등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겨울 신부에게 어울리는 눈꽃과 같은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담아 베일 사이로 보이는 빛나는 피부와 핑크빛 입술, 웨딩 부케를 든 희고 가녀린 손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는 설명이다.
컬렉션 제품은 루미레이어 프라이머, 루미레이어 CC밤, 페스티벌 립스틱 틴티드 밤, 루미레이어 핸드에센스, 네일 듀오 등이다.
컬렉션 주력제품인 루미레이어 프라이머’는 바이올렛 컬러의 루미레이어 펄이 칙칙한 피부톤을 정돈해 주는 제품이다. 특히 다각도로 빛을 반사해 얼굴에 자연스러운 볼륨감과 입체감을 준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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