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건강 지키는 생활 속 건강관리법

입력 2013-12-03 10:56  


[라이프팀] 하루가 다르게 떨어지는 온도에 건강에 위협을 느끼는 사람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호흡기에 좋지 않은 바이러스가 차고 건조한 환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기 때문인데 특히 모임이 잦은 연말에는 늦은 밤까지 잠을 자지 못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컨디션에 난조가 생겨 더욱 건강을 해치기 쉬운 컨디션이 된다.

또한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는 건강에 안좋은 공기에 노출될 확률이 더 높기 때문에 더욱더 주의가 필요하다. 추워서 힘든 겨울. 건강을 헤쳐 더 힘들어지지 않도록 생활 속 건강관리법을 알아본다.

잦은 손 씻기

건강을 해치는 균은 호흡기를 통해 몸 밖으로 나온 바이러스가 다른 사람의 호흡기로 들어가면서 전염이 된다. 그 감염경로가 주로 손을 통해 이뤄지기 때문에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에서는 손으로 호흡기 주변을 만지는 것을 삼가고 외출 후나 음식물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건강이 좋지 않다면 사람이 많은 공공장소는 피하고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도록 한다.

가벼운 실외운동

겨울에는 실내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늘면서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 거의 없어지고 운동량도 줄어들게 된다. 이런 기간이 길어지면 비타민 D의 합성이 어려워지고 운동이 부족 되기 쉽다.

비타민을 합성하고 건강을 지키는 데는 30분정도 햇볕을 쬐면서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점심을 먹고 난 후 가벼운 실외운동은 오후의 나른함을 방지하는데도 좋다.

비타민

겨울철 건강관리에는 비타민C가 좋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비타민 C는 채소와 과일에서 섭취할 수 있는데 풋고추, 고추잎, 피만, 케일, 양배추, 시금치 등의 야채와 키위, 오렌지, 딸기, 토마토 등의 과일이 높은 함유량을 자랑한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과일과 야채로 하루 권장량을 충족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건강보조제를 통해 보충해 주는 것이 필요하다. 비타민 C 외에도 비타민 B는 생활 속 건강관리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평소에도 충분한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지알엔(GRN)에서는 하루 두정으로 12종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께 섭취할 수 있는 ‘파워플러스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선보이고 있다.



세포 혈액 생성에 필요하며,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에 필요한 엽산도 포함하고 있는 종합비타민으로 포함되어 있는 미네랄 종류 중 아연은 정상적인 면역에 도움이 되며, 셀렌 또한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해주는 영양소이다. 15종의 과일채소 혼합분말과 유산균 분말이 들어있으며 철분, 미네랄까지 섭취가 가능하다.
(사진출처: KBS 2 ‘예쁜남자’ 방송화면 캡처, 지알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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