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어린시절, 별명 '판때기'…이유는?

입력 2013-12-03 17:51   수정 2013-12-03 17:57

배우 윤승아가 어린 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윤승아는 3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최근 자신이 출근한 책과 어린 시절 이야기를 전했다.

윤승아는 자신의 어린 시절에 대해 "유치원 때까지 뚱뚱한 아이였다"며 "어린 시절 얼굴이 네모형이었고 볼살이 통통해 어머니와 할머니가 '판때기'라 불렀다"고 밝혔다.

또한 "어렸을 때 내 모습을 담은 사진을 보고 충격받아 대부분 찢어버렸다"고 전해 폭소케 했다.

윤승아 어린시절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승아 얼마나 뚱뚱했길래" "사진 너무 아깝다" "윤승아는 뚱뚱해도 예쁠 것 같은데" "어린시절엔 좀 뚱뚱해도 괜찮아요" "윤승아 어린시절 궁금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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