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은구 기자 ]
3일 남산을 찾은 시민들이 미세먼지로 뿌연 서울시내를 바라보고 있다. 서풍을 타고 유입된 중국발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이날 오전 10시 서울 양천구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132㎍/㎥까지 치솟는 등 서울 대부분 지역에서 국내 대기환경기준을 웃돌았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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