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은 당 최고위원·중진의원을 대상으로 국내외 안보 현안에 대해 설명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우리 군이 미국의 F-35A 40대를 우선 구매하기로 한 차기전투기(F-X) 사업과 중국 측의 일방적인 선포로 한·중·일간 갈등 요인으로 떠오른 방공식별구역 문제 등에 대해 보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국가정보원이 전날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고모부인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의 실각 가능성을 밝힌 것과 관련, 북한군 동향 등에 대해서도 설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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