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황후' 유인영이 목욕신을 아찔하게 소화해 눈길을 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 12회에서 연비수(유인영 분)는 적장 백안(김영호 분)을 잡는 승리에 기뻐하며 홀로 목욕을 즐겼다.
거친 매력만을 발휘해 오던 연비수의 목욕신은 그동안 감춰왔던 여성미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이 때 왕유가 쳐들어와 연비수의 목에 칼을 겨눈 후 "여자가 아니냐. 바토르는 어디 있냐"며 자신의 정체를 들키고 말았다.
방송은 본 네티즌들은 "유인영 목욕신 깜짝 놀랐어요", "유인영, 김정은 뛰어넘는 연기력과 몸매의 소유자", "유인영 김청 같은 미모의 연기자 될 듯", "운동 신경 좋은 유인영, 우리동네 예체능 나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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