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홍인규가 선배 김병만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홍인규는 2일 자신의 SNS를 통해 "황해팀 김 소품비 많이 들어간다고 김 100박스 협찬해주신 김병만선배님 감사합니다. 달인김 너무 맛있어요!!"라며 황해팀의 김 인증샷을 공개했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황해팀은 김병만의 얼굴이 새겨진 광천김을 들고 우스꽝스런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인 '황해'는 영화 '황해'의 하정우 김 먹방을 매회 패러디해 폭소를 일으키고 있다. 또한 조금은 모자란 보이스피싱을 소재로 다뤄 웃음을 유발하고 있다.
한편, 김병만 김 협찬 소식에 팔로워들은 "100개가 아니라 100박스! 역시 달인 후배를 생각하시는 마음"이라며 극찬했다.
또한 팔로워들은 "평소 황해 재밌게 보면서도 김 살 돈 많이 들겠다고 생각했었는데"라며 "김 먹방 정말 재미있다"고 댓글을 남겼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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