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장은 앞서국방부와 재향군인회에 같은 서적 2만권을 전달했다. “요즘 젊은 세대의 안보의식이 너무 안이하다는 것을 느꼈다”는 이 회장은 전후세대에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6·25전쟁의 실상을 인식하게 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자는 취지에서 지난 8월 이 책을 출간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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