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가 '홍콩 만취 클럽설', '싸이 불륜설', '스캔들 루머' 등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배우 윤아는 4일 서울 중구 장충동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월화드라마 '총리와 나' 제작발표회에서 "이번 작품에서 밝고 씩씩한 '허당 기자' 역할을 맡았다. 관심의 대상에서 쫓는 입장이 돼 신선한 느낌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취재 과정에서 오해가 생기거나 오보 관련 장면도 있다. 앞서 억울한 기사 때문에 오해를 받은 바 있다. 클럽 절대 안 다닌다. 이 자리를 빌려 해명하고 싶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총리와 나'는 완벽해 보이지만 허술한 총리 권율과 그와 결혼하고 싶은 허당 매력 20대 꽃기자 다정(윤아 분)의 러브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윤시윤은 극 중 총리실 수행과장 강인호 역을 맡아 3년 만에 KBS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찾아간다. 오는 9일 첫 방송.
한경닷컴 김현진 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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