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카드업계 첫 '빅데이터 센터' 출범

입력 2013-12-04 18:24   수정 2013-12-04 18:33

신한카드가 국내 신용카드사 중 처음으로 이달 중 ‘빅데이터센터’를 출범시킨다.

위성호 사장은 4일 “2200만 고객의 정보를 모아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돌려주겠다”며 “전사적 관점에서 빅데이터를 상품개발 영업 상담 등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새로 출범할 빅데이터센터는 빅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파트’, 내부 효율화를 위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파트’ ‘빅데이터 플랫폼 파트’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신한카드는 이 센터의 장기전략 수립과 실행을 맡을 본부장급의 외부 전문가 영입을 추진 중이다.

신한카드는 이 센터의 설치를 통해 우선 개인별 고객 맞춤형 토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예컨대 주유서비스 이용빈도가 높은 사람에게 주유 특화카드를 안내하는 등의 방식이다.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