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방송인 이파니가 “외모만 놓고 보면 문근영보다 내가 더 낫다”는 돌발발언을 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2월 5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겨울철 피부관리 비법이 공개됐다.이날 동갑내기 연예인의 동안과 노안의 대표적인 예를 살펴보던 중 이파니는 “저는 문근영 씨와 동갑이다”라고 말해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19살 때부터 그렇게 비교를 당했다”며 노안의 고충을 털어놨다. 하지만 “문근영과 본인 중 (외모는) 누가 더 낫냐”는 MC의 질문에 "제가 더 낫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이파니는 "문근영 씨는 귀엽고, 저는 섹시함까지 갖추지 않았냐"며 말해 외모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파니 문근영보다 외모가 낫다고? 아침부터 약주하셨냐?” “이파니가 못 생겼다는 건 아닌데 난 문근영에 한 표” “이파니 문근영 동갑인게 더 신기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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