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IBK캐피탈은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어 유 전 부행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유 신임 대표는 경북 상주 출신에 경신고와 건국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뒤 1980년 IBK기업은행에 입사했다. 비서실장, 뉴욕지점장, IR부장, 경영전략본부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IBK기업은행의 글로벌·자금시장본부장으로 재직하면서 IBK금융그룹 글로벌 정책을 총괄하는 등 높은 국제 감각을 지닌 금융인으로 평가되고 있다.
취임식은 6일 오전 10시에 열린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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