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결혼, 내년 1월 백년가약…대학시절 꽃피운 ‘사랑’

입력 2013-12-05 18:27  


‘정동하 결혼’

[연예팀] 록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33)가 내년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12월5일 정동하의 소속사 부활 엔터테인먼트는 정동하가 이듬해 1월 8년 사귄 여자 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정동하와 신부는 대학 시절 처음 만나 오랜 시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정동하는 지난 2005년부터 부활의 보컬로 합류한 뒤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여기에 잘생긴 외모까지 더해져 수많은 여성 팬을 확보했다.

‘정동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동하 결혼, 완전 축하드려요” “정동하 결혼, 팬이었는데 슬프네요” “정동하 결혼, 오래오래 행복하시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 Wstar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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