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용지 전문기업 한국제지는 5일 김광권 부사장(사진)을 신임 대표이사로 내정했다. 김 대표는 1972년 한국제지에 입사, 영업 부문에서 주로 근무한 ‘영업통’이다. 복사용지 밀크(milk)를 시장점유율 1위로 만든 주역으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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