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밝은눈안과 관계자에 따르면 “정밀검사의 목적은 수술 전 안구의 질환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시력교정의 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한 것인 만큼 의료진이나 환자 모두 정성을 다해 검사에 임해야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라식수술 전 50여 가지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아벨리노 DNA 검사 시스템 등을 갖춘 강남 밝은눈안과 관계자를 통해 라식· 라섹수술 전 주의할 점에 대해 들어보았다.
사전정밀 검사에서는 특수검사 장비를 통해 각막의 지형도, 고위수차 분석 시신경 및 각막의 생체역학 분석 등으로 안구전체를 조사한다. 밝은눈안과의 첨단 DNA검사는 스티커형 유전자 샘플 채취로 유전자 채취가 간편하며 거부감이 적다. 기존의 세포 채취방식(혈액, 모근, 구강상피세포)의 문제점을 개선해 검사의 편리성과 신뢰성을 향상시켰다.
이때 ‘아벨리노 각막이상증’을 보이는 경우 시력교정수술을 받으면 시력이 되레 나빠질 위험이 있다. 국내 1320명당 1명꼴로 보이는 이 증상은 시력교정수술 시 각막에 상처가 생길 수 있으므로 사전 DNA검사를 통해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검사시간은 보통 1시간30분에서 2가량 소요되며 검사당일 안약을 점안해 검사 이후 6~8시간 근거리 작업과 자가운전이 어려운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해 병원을 찾는다.
렌즈를 착용한 사람의 경우 렌즈로 인한 안구변형을 막고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소프트렌즈는 1주일, 하드렌즈 및 난시교정용 렌즈는 2주 이상 뺀 다음 검사를 받을 수 있다.
또한 최근에는 시력교정술에 대한 높은 관심과 비례해 기존 라식수술이나 라섹수술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각종 새로운 시력교정술이 속속 등장하고 있으며 정밀검사는 물론 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으로 발생 가능한 부작용 예방에 만전을 기할 수 있다.
특히 기존 라식, 라섹의 불편함을 보완하고 장점만을 결합한 최첨단 시력교정술인 ‘뉴비쥬맥스라식’은 각막손상을 최소화하여 부작용의 위험이 거의 없으며 빠른 회복과 최상의 시력교정 효과를 자랑해 보다 선명하고 또렷한 시력으로 빠른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뉴비쥬맥스라식은 기존 비쥬맥스라식 보다 2.5배 이상 빠르고 정교한 500KHz의 펨토세컨 레이저 장착과 더불어 3차원 입체 각막절삭 기능을 강화해 잘라낸 플랩(각막덮개)의 정밀도를 크게 향상시키고 낮은 에너지 사용을 통해 주변조직의 손상을 최대한으로 줄였다.
빠른 속도 덕분에 각막을 눌러 변형시키지 않고 원형을 유지한 상태에서 각막을 절단해 안전한 데다 개인별 맞춤형 시력교정이 가능하다. 미국 FDA와 유럽 CE의 승인을 받은 데 이어 한국 KFDA 인증까지 획득해 세계적으로 신뢰성을 인정받은 수술이다.
뿐만 아니라 안구를 렌즈에 고정시켜 자동으로 압력을 조절하면서 수술 중에도 낮은 압력을 유지할 수 있게 만들어 망막에 흐르는 혈관의 압력을 한층 덜 받게 된다. 기존 라식수술 시 일어나는 블랙아웃현상(순간적으로 눈앞이 안 보이는 현상)도 발생하지 않아 안구건조증 악화나 충혈, 출혈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수술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한편 ‘(뉴)비쥬맥스라식’의 장비 도입과 시술을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에서 최초로 실시한 밝은눈안과는 뉴비쥬맥스는 물론 크리스탈, iFS, 뉴아마리스750s 등의 다양한 첨단 레이저장비를 보유하고 있는 시력교정전문안과로 개인별 맞춤수술이 가능해 주목받고 있다.
밝은눈안과 강남점은 강남역의 랜드마크인 교보타워 내 15층에 위치해 있으며 부산점은 서면롯데백화점 10층에 위치하여 지리적인 접근성 역시 큰 장점으로 꼽힌다.
(사진출처: 영화 ‘굿 닥터’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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