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요리 실력, 가물가물 하다더니 이유식 '뚝딱'

입력 2013-12-06 17:12  


고소영 요리 실력은 어느정도 일까?

배우 고소영이 요리 실력를 뽐냈다.

고소영은 지난 5일 방송된 MBC '엄마의 꿈'에서 미혼모들을 위한 시설 '생명의 집'을 방문해 능숙하게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아기들의 이유식을 만들기 위해 직접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재료를 다듬고, 칼질을 하는 모습에서 다정한 엄마의 모습을 보였다.

고소영은 "아기를 키우는 것은 다 똑같은 것 같다. 나도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지금은 가물가물하다. 어떻게 이유식을 먹였지?"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한 후 첫째 아들 민준을 출산했으며,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이다.

고소영 요리 실력에 네티즌들은 "고소영 요리 실력 장난이 아니네", "고소영 이유식 만드는 법 배워야겠어", "고소영 요리 실력 누구한테 배웠나", "고소영 요리 실력에 장동건 뿅 가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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