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개그우먼 신보라가 ‘뮤직뱅크’를 통해 성공적으로 가수에 데뷔했다.
12월6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신보라는 첫 정식 디지털싱글 ‘꽁꽁’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보라는 상의부터 구두까지 올 화이트 컬러로 통일해 우아한 매력을 자아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스키니진으로 늘씬한 몸매를 강조한 그는 퍼 베스트로 기품 넘치는 무대의상을 연출하며 ‘개그콘서트’와는 또 다른 면모를 보였다.
이후 신보라는 여느 가수 못지않은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며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겨울의 쓸쓸한 분위기를 표현해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안정된 고음 처리는 앞으로 그가 걸어갈 가수로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러한 신보라 가수 데뷔를 두고 네티즌들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네” “신보라 가수 데뷔하길 정말 잘한 듯” “신보라, 가수로서도 성공할 것 같더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꽁꽁’은 복고적인 멜로디라인에 16인조 현악기의 반주와 후렴 부분의 풍성한 코러스가 그리운 감정을 절정에 이르게 만드는 감성 발라드곡이다. (사진출처: KBS ‘뮤직뱅크’ 방송 캡처)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짝’ 남궁태양-최지혜 ‘백년가약’…애정촌 출신 세 번째 부부
▶ 정형돈 지드래곤 귓속말, “형 나 보고 싶었죠?” 여성팬 심장 어택
▶ 이파니, 상체 탈의 한 채 풍만한 가슴라인 어필…‘몸매는 문근영보다 낫네’
▶ 산들 응답 1994 오디션 “찰진 부산 사투리 선보이고 싶었는데” 탈락 이유는?
▶ [포토] 박봄-씨엘 '김우빈 씨의 슬픈 표정 보고 가실게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