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 2주 동안 서울 지역의 신설법인은 431개였으며, 부산(82개) 인천(68개) 대구(46개) 대전(36개) 광주(26개) 울산(19개) 등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59개) 유통(130개) 정보통신(64개) 건설(62개) 전기전자(34개) 무역(29개) 기계(26개) 섬유(17개)등의 순이었다. 무선 통신장비를 제조하는 티오이십일콤즈(대표 류병철)는 자본금 10억원으로 서울에서 창업했다. 레이저와 발광다이오드(LED)를 이용한 광응용장비를 개발하는 레드젠(대표 이경미)은 자본금 3억원으로 대전에서 문을 열었다.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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