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딸'
조영남의 으리으리한 집공개와 함께 조영남 딸이 화제다.
12월 7일 방송된 KBS 2TV `인간의 조건'에서 양상국은 '스트레스 없이 살기'에 도전하며, 조영남의 집을 찾았다.
이날 공개된 조영남 집은 넓은 거실에 수많은 그림이 가득했고 침실에도 벽면에 그림이 빼곡하게 붙어 있었다. 조영남은 양상국의 취미인 낚시를 예로 들며 자신도 그림을 취미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엄청난 크기의 침실과 거실은 물론이고 100평이 넘는 조영남의 집은 스물 다섯 딸과 함께 단 둘이 사는데도 불구하고 대가족이 함께 살아도 될 정도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25살의 딸과 함께 거주중이라고 밝힌 조영남은 "딸이 몸매도 늘씬하고 예쁘다"라고 자랑했다.
이에 양상국은 "요즘 눈에 들어오는 여자가 없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조영남은 "누가 있다는 거냐? 뭐하는 친구냐? 너를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는 거냐"고 독설을 날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조영남은 양상국에게 "인생은 행복 경연이라고 생각한다. 나만 행복한 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다 행복해야 한다"고 말하며 행복하게 사는 비법을 전했다.
조영남 집공개에 누리꾼들은 "조영남 딸 궁금하다", "조영남 딸과 단둘이 살기엔 너무 넓은 집 아닌가", "조영남 딸 부럽다", "조영남 집공개 100평이 넘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양상국은 연인 천이슬과 닭살 애정행각을 선보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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