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산업
[ 이민희 기자 ] 필리핀 ‘산 페르난도 랜턴 페스티벌’ 개최
○필리핀 최대 축제인 ‘산 페르난도 자이언트 랜턴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필리핀 팜팡가의 산 페르난도에서 열린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산 페르난도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특별한 랜턴 페스티벌을 열어 ‘크리스마스 수도’로 불리며 전 세계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괌 쇼핑 페스티벌 내달 5일까지 열려
○‘괌 쇼핑 페스티벌’이 내년 1월5일까지 열린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괌 쇼핑 페스티벌은 쇼핑뿐만 아니라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대규모 종합 이벤트다. 올해에는 패션쇼와 매장 이벤트를 비롯해 요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멜버른 커피 투어
○호주 멜버른의 깊은 속살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의 달콤쌉싸름한 여행, 멜버른♥커피’ 상품이 출시됐다.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의 매력을 체험하는 캠페인으로 이 상품을 내놓았다. 커피를 테마로 한 상품으로, 골목길 투어, ‘아이 러브 커피 앤 펍’ 투어, 멜버른&카페 투어 등 총 3종이다.
주한 피지관광청, 강남으로 확장 이전
○주한 피지관광청이 최근 사무실을 서울 역삼동 머큐어 앰배서더 쏘도베 호텔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 박지영 지사장은 “피지의 주요 소비자층을 고급 허니문, 럭셔리 가족여행, 롱스테이로 설정했다”며 “웨딩, 명품과 관련한 숍의 본사가 밀집해 있는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모바일 플랫폼 완결판’ 통합 앱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항공, 국내 숙박, 해외 호텔 예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인터파크투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그동안 개별 플랫폼으로 제공했던 항공, 숙박, 호텔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하나로 통합하고, 그동안 모바일로는 제공되지 않았던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모바일 특가로 예약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항공, 인천-홍콩 노선 취항
○에티오피아항공이 인천~홍콩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지난 6월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향하는 직항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홍콩을 경유하는 아디스아바바 노선에 추가로 인천~홍콩 구간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인천~아디스아바바 노선을 활용하므로 인천~홍콩 노선 역시 주 4회 운행될 예정. 30만원대(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의 요금으로 홍콩 왕복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핀에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핀에어가 연말 휴가철을 맞아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내년 1월5일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실시한다. 핀에어가 매년 벌여온 행사로 올해 제18회째. 모아진 기부금은 아시아 11개국의 소외 아동 교육을 후원하는 유니세프 아시아 프로그램에 전액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승객은 좌석 앞주머니에 비치된 봉투에 원하는 금액을 넣어두면 된다. 통화에 관계 없이 잔돈을 포함해 현금으로 기부할 수 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
[ 이민희 기자 ] 필리핀 ‘산 페르난도 랜턴 페스티벌’ 개최
○필리핀 최대 축제인 ‘산 페르난도 자이언트 랜턴 페스티벌’이 오는 14일 필리핀 팜팡가의 산 페르난도에서 열린다. 필리핀 마닐라에서 한 시간 반 거리에 있는 산 페르난도는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마다 특별한 랜턴 페스티벌을 열어 ‘크리스마스 수도’로 불리며 전 세계의 관광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괌 쇼핑 페스티벌 내달 5일까지 열려
○‘괌 쇼핑 페스티벌’이 내년 1월5일까지 열린다. 지난달 29일 시작된 괌 쇼핑 페스티벌은 쇼핑뿐만 아니라 미식과 엔터테인먼트를 포함한 대규모 종합 이벤트다. 올해에는 패션쇼와 매장 이벤트를 비롯해 요리축제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한다.
호주 빅토리아주 관광청, 멜버른 커피 투어
○호주 멜버른의 깊은 속살을 체험할 수 있는 ‘우리의 달콤쌉싸름한 여행, 멜버른♥커피’ 상품이 출시됐다. 호주 빅토리아주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멜버른의 매력을 체험하는 캠페인으로 이 상품을 내놓았다. 커피를 테마로 한 상품으로, 골목길 투어, ‘아이 러브 커피 앤 펍’ 투어, 멜버른&카페 투어 등 총 3종이다.
주한 피지관광청, 강남으로 확장 이전
○주한 피지관광청이 최근 사무실을 서울 역삼동 머큐어 앰배서더 쏘도베 호텔 옆으로 확장 이전했다. 박지영 지사장은 “피지의 주요 소비자층을 고급 허니문, 럭셔리 가족여행, 롱스테이로 설정했다”며 “웨딩, 명품과 관련한 숍의 본사가 밀집해 있는 강남으로 사무실을 이전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인터파크투어 ‘모바일 플랫폼 완결판’ 통합 앱
○인터파크투어는 최근 항공, 국내 숙박, 해외 호텔 예약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인터파크투어 모바일 앱’을 출시했다. 이 앱은 그동안 개별 플랫폼으로 제공했던 항공, 숙박, 호텔 등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하나로 통합하고, 그동안 모바일로는 제공되지 않았던 국내외 여행 상품까지 모바일 특가로 예약할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항공, 인천-홍콩 노선 취항
○에티오피아항공이 인천~홍콩 노선에 새롭게 취항했다. 에티오피아 항공은 지난 6월부터 인천에서 출발해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로 향하는 직항노선을 운행하고 있으며, 지난달 25일부터 홍콩을 경유하는 아디스아바바 노선에 추가로 인천~홍콩 구간 항공권을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인천~아디스아바바 노선을 활용하므로 인천~홍콩 노선 역시 주 4회 운행될 예정. 30만원대(공항세 및 유류할증료 포함)의 요금으로 홍콩 왕복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핀에어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핀에어가 연말 휴가철을 맞아 유니세프(UNICEF)와 공동으로 내년 1월5일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국제선 전 노선에서 실시한다. 핀에어가 매년 벌여온 행사로 올해 제18회째. 모아진 기부금은 아시아 11개국의 소외 아동 교육을 후원하는 유니세프 아시아 프로그램에 전액 지원된다. 참여를 원하는 승객은 좌석 앞주머니에 비치된 봉투에 원하는 금액을 넣어두면 된다. 통화에 관계 없이 잔돈을 포함해 현금으로 기부할 수 있다.
이민희 여행작가 traveledito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