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트온은 블랙야크의 기능성 이너웨어 라인(BBG) 신제품이다. 부드러우면서 수분조절 능력이 우수하고 보온성이 우수한 '쿨맥스?울'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 시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는 뛰어난 기능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블랙야크는 보일과 웜캠퍼 총 2종의 제품을 선보인다. 가격은 보일 티셔츠·팬츠가 각각 8만8000원과 7만8000원, 웜캠퍼 티셔츠·팬츠는 6만원, 5만5000원씩이다.
박정훈 블랙야크 상품기획부 차장은 "올 겨울에도 전력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제품은 낮은 온도에서도 체온을 유지해 줘 에너지 절약이라는 정부시책에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