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유니세프 부산지사에서 유니세프 기프트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적립한 770여만원을 세계아동 돕기 기금으로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2012년 7월 카드업계 최초로 유니세프와 제휴해 출시한 사회 기부형
카드. 사용금액의 0.2%를 부산은행에서 유니세프에 기부하여 전 세계 아동을 위해 쓰여지게 된다.
상품권형 무기명 선불카드인 유니세프 기프트카드는 5만원,10만원,20만원,30만원,50만원권 등
총 다섯 종류로 일부 백화점을 제외한 국내 모든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2012 대한민국
올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부산은행 카드사업부의 박세호 부장은 “고마운 분들에게 선물도 하고 기부도 하는 기쁨을 누릴수 있는 유니세프 기프트카드와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형 상품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출시하겠다” 고 밝혔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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