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개월' 장윤정에게 욕설 퍼부은 끔찍한 母 결국…

입력 2013-12-09 13:0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장윤정 어머니 욕설 편지

가수 장윤정 측이 어머니의 욕설 편지에 법적대응을 한다.

장윤정의 어머니 육 씨는 지난 6일 장윤정의 안티블로그에 '천하의 패륜녀 장윤정 보거라'라는 제목의 편지를 통해 임신한 딸 장윤정을 비난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 글에서 육 씨는 "날 미친X으로 만들어 병원에 넣고 네가 얻어지는 게 과연 뭐가 있을까? 너도 꼭 새끼 낳아서 살아 보아라. 너랑 똑같은 딸 낳아 널 정신병원과 중국사람 시켜 죽이란 말을 꼭 듣길 바란다. 그땐 내 마음을 알게 될 것이다"라며 입에 못 담을 비난을 쏟아냈다.

이에 장윤정의 소속사인 인우프로덕션 측은 9일 "장윤정 어머니가 블로그에 게재한 글을 확인했다"며 "욕설 편지글이 게재된 블로그 운영자에 대해 우선 법적 대응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편지글은 어머니 육 씨가 쓴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번 주 중으로 편지글을 게재한 블로그 운영자를 먼저 고소할 것"이라면서 "하지만 어머니 육 씨에 대해서는 아직 법적 대응을 할지 입장을 정리하지 못했다. 민감한 부분인 만큼 신중하게 대처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어머니 육 씨 편지글을 읽고 당황스러운 상태이다. 장윤정이 현재 임신 초기 단계라 안정이 필요한 시기다. 그럼에도 어머니가 계속 힘들게 하고 있다. 이대로 두고 볼 수 없는 이유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장윤정은 7일 열린 '남진-장윤정 콘서트'에서 "임신 3개월째"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람회장 발칵' 주식 자동매매 프로그램 등장
▶ 별장으로 쓰면서 은행이자 3배 수익 받는곳?
▶ '미인주'만 골라 잡는 주식계의 카사노바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