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변비 탈출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주말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슈퍼맨이 돌아왔다' 6회에서는 '아이가 아빠를 키운다'라는 주제로 딸 사랑이와 온천 여행에 나선 추성훈 부녀의 모습이 공개됐다.
추사랑은 지독한 변비에 음식도 제대로 먹지 못하고 이전의 발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에 추성훈은 좌약을 넣어주는 등 지극 정성으로 추사랑을 간호했고, 드디어 3일 만에 추사랑이 변을 보면서 변비 탈출에 성공했다.
이날 추사랑은 변비 탈출 직후 추성훈을 향해 "응가 보여주세요", "크다 정말 크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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